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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및 갤럭시탭이 국내 정발 되면서 전자책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한 듯 보인다.

오늘은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대여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우선 무료로 대여해주는 전자책(e-book)을 읽을 수 있는 e-book 리더기(북큐브앱)를 설치해야합니다.



2. 그리고 북큐브와 과천도서관에 가입을 하세요




3. 이제는 과천도서관에서 단말기 인증을 해야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과천도서관에 로그인을 한 후 단말기/스마트폰 등록 도우미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고 이용기기 종류에서 아이폰(또는 아이패드)를 선택합니다.



기기를 선택하면 각 기기별로 기기식별자(UDID)를 입력하는 방법이 그림을 통해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래그림처럼 아이튠즈에서 일련번호 부분을 마우스 클릭 하면 식별자(UDID)가 나오는데
드래그가 되지 않습니다. 식별자로 변경이 되면 그냥 Ctrl+c(복사)하면 자동으로 복사되더군요
복사한 식별자값을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과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일은 끝이납니다.



4. 그럼 이제 아이폰(아이패드)로 가서 북큐브 어플을 실행해봅니다.
어플을 실행하고 아래 왼쪽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하단의 전자책서점을 눌러주면
e-book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어플 왼쪽위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자책 도서관에 들어가니 방금전에 등록한 과천도서관이 뜨네요
다른 전자책 대여가능한 도서관 리스트도 뜹니다.



과천도서관에 들어가보면 대출 가능한 도서목록들이 뜹니다.
아직은 e-book 시행 초기이다 보니 책 종류가 아주 많진 않아보입니다.
책은 아래 그림처럼 대출 가능한 보유수량(5)에서 현재 대출중인 수량(3) 그리고 전량 대출되었을 경우 예약수량(0)을 보여줍니다.
저는 잭 웰치라는 책을 대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대출하기를 클릭만 하면 바로 대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안내에 따라 컨첸츠 보관함으로 이동을 하니 대출완료된 잭웰치가 보이네요
대출 기간은 일주일인 것 같습니다.
이제 책을 보기위해서 다운로드를 눌러보았습니다.




e-book을 다운로드 한 후 내서재로 가면 대출 받은 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ps. 전자책 대여가 가능한 도서관 목록 추가합니다.

방법은 과천도서관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http://bookplayer.dasangng.co.kr/main.asp?terminal_type=IPAD#library_list


:
Posted by 네버만두

이것도 초반엔 참 불편한 사항이었는데..ㅠㅠ

캘린더에 한국 공휴일 추가하려고

구글, 네이버, 다음과 같은 곳의 캘린더를 연동해서

어쩌구 저쩌구 참 어려웠지...

이젠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사파리로 창 하나만 띄우면

바로 캘린더에 한국 공휴일이 추가 되네요 ㅎㅎ

PC에서 열면 outlook이 열릴 수도 있으니

주소 복사해서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열어주세요~

본주소 : http://wsidecar.apple.com/cgi-bin/nph-reg3rdpty2.pl/product=15716&cat=98&platform=osx&method=sa/South32Korean32Holidays.ics

짧은 주소 :


:
Posted by 네버만두
2010. 12. 7. 17:21

아이폰 사용 설명서 아이폰/아이폰팁2010. 12. 7. 17:21




아이폰은 박스에 기본적으로 사용 설명서를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사파리에서 볼 수 있도록 책갈피에 사용 설명서를 기본으로 링크 시켜주었다.


그래도 사파리로 설명서 보고 다른 곳에 가서 기능 확인하고 돌아와서 또 보는 불편함이 있으니

제대로 보고 싶다면 다운 받아서 보자~




아이폰 사용 설명서 다운받기








:
Posted by 네버만두
아이폰으로 문자 또는 글 작성시 자동수정 기능 때문에 귀찮은 경우를 겪는 경우가 있다.
아래 사진처럼 난 '아형'으로 썻지만 자동수정은 '나형'으로 추천하기 때문에
'x'버튼을 눌러주지 않으면 입력한 글을 지우고 다시 써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엔 이 기능을 꺼버리는 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너무 간단한데;;)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일반/키보드로 들어가서 자동수정 부분이 파란색으로 활성화 되어 있다면
살짝 클릭해서 회색이 되도록 해주면 자동수정 기능은 꺼지게 된다.
그러면 지겨운 문자 다시 쓰기는 안해도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난 자동수정기능을 너무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다~

자동수정기능의 가장 큰 장점은 위에 그림에서 봤던 자동수정시 추천되는 단어를 'x'버튼을 눌러서 꺼주면 그 다음 부터 '아형'이라고 입력하려 할 때 '아혀'까지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아형이 뜰 것이다.


만약 '아햏햏'을 다른 아이폰에서 입력하려 한다면 추천단어는 다른게 뜨겟지만
난 이미 '아햏햏'을 입력한 적이 있었고 다른 추천단어를 거부했기 때문에
새로운 추천단어를 만들게 된 것이다.

아이폰의 os는 자동수정에 기본적으로 표준 추천단어를 제공하긴 하지만 추천단어를 새로 생성하기도 한다.
자주쓰는 문구라면 새롭게 추천단어(문장)가 저장이 되는 것이다.

예를들어 '나지금집에감'이라는 문장을 자주 쓰다보면 나중에 문자 작성시 '나지금'까지만 써도
추천단어가 '나지금집에감'이라고 다 뜨게 된다. 오히려 문자 작성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자신만의 추천단어를 만들어가는 과정(내가 쓰고 싶은 단어와 다른 추천 단어가 있을 때 'x'를 눌러주는)이 약간은 귀찮고 불편하긴 하지만 사용량이 누적될 수록 오히려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자동수정기능이라고 생각된다.


:
Posted by 네버만두
2010. 12. 4. 17:46

아이폰 이모티콘 쉽게 쓰기 아이폰/아이폰팁2010. 12. 4. 17:46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불편한 것 중에 가장 큰 것이 바로 이모티콘 일 것이다.
국내 출시되는 핸드폰들은 국내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여러 기능을 제공하지만
아이폰은 어느나라나 표준화된 제품으로 출시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문자 작성 시 하트와 같은 이모티콘을 쓸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복사해와서 써도 되지만 문자 쓰다가 다른 어플을 실행하고
다시 돌아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블로그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하는 아이폰팁은 자체 설정을 변경해서
문자 작성시 하트와 같은 이모티콘과 다양한 그림문자(?)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선 아이폰 설정->일반->키보드->다국어키보드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새로운 키보드 추가를 사용하여
일본어 키보드 중 일본어(Ten Key)를 선택한다.










다음으로 문자 메세지 작성으로 넘어와서
한/영/일본어로 넘어오면 아래화면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ABC 버튼을 두번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이제 숫자패드에서 1을 누르고 왼쪽으로 살며시 끌어주면
아래와 같이 하트 등등의 기본 이모티콘을 볼 수 있다.
제공되는 이모티콘이 많으니 스크롤해서 사용하면 될 것이다.







또 이러한 기본 이모티콘외에 다양한 감정이모티콘을 제공하는데
일본어 키보드로 전환했을 경우 첫 화면에서
아래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클릭하면



이렇게 다양한 감정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다.


:
Posted by 네버만두